작성일 | 2017-08-21 | 작성자 | 관리자 | 조회수 | 499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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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950~60년대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닐 미샬로프(Neil Mishalov)와 폴 블랙 (Paul E. Black)으로부터 희귀사진 1,300여 점을 기증 받았다.
▣ 1968년 안양 석수동에 위치한 제83병기대대 '우편병'으로 복무한 닐 미샬로프는 안양과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를 오가며 1960년대 주한미군화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. 당시 그가 찍은 사진은 약 1,200여 점이다. ▣ 한편, 폴 블랙은 1958년 한국으로 파병돼 미8군 사령부 인사과에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서울 용산 일대와 초창기 용산기지의 모습을 찍은 희귀사진 109점을 기증했다. ▣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"이번 주한미군 개인기록 기증을 계기로 향후 한국과 인연이 있는 해외 인사들로부터 주요 기록을 기증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."라고 밝혔다. ▣『1950~60년대 외지인의 눈으로 본 한국 생활사』관련 언론보도 목록 ▶ 1950~60년대 "외지인의 눈으로 본 한국 생활사"[선데이뉴스, 2017.04.24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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